일단 페이지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건 뭐다? 광기 웃음 케이스다. Ah smile이라는 멀쩡한 이름이 있지만 광기웃음이 더 잘 어울리니 그렇게 하도록 해요 우리. 아무튼 눈깔 양쪽에 써진 알파벳이 광기가 아니라 찐은 피부였음. 나는 얼굴이 땡땡이인줄 알고 삿는데 알고보니 하트임. 진정한 광기다. 하트가 자글자글해서 징그러운듯 귀여움. 원래 귀여운거랑 징그러운건 종이 한 장 차이에요. 맞다 그리고 폰케 짱 튼튼함. 왜냐면.. 나도 알고 싶지 않았음. 폰케 씌우고 함 폰 떨궈 보세요. 내 새끼발가락 블루베리 됐음. 머 내 발가락보다는 폰이 더 값어치가 있으니 좋은 교환이었다고 생각함다..